제가 구입하기 전에 키 말씀드렸는데,

사장님이 보내실때 센스있게 안장조절까지 다 해 주셨다는 점~^^

보이시죠? 물통도 달아주셨어요~ 그것도 은색으로 깔맞춤해주는 센스로~

그리고 저는

처음 은색으로 살려고 할 때 망설였었어요, 왜냐면,

색깔 때문에 골동품 느낌? 날까봐,

너무 밝은 은색일까봐 고민을 하다

솔직히 블루, 레드, 무광블랙은 아닌거 같아서, 결국에는 샀는데요,

뚜껑열자마자 진짜 전~혀

그런 촌스런 밝은 은색이 아닌 조금 무게있는 어두운 은색이라고 할까요?

벨로라인 자체가 색 자체를 잘 뽑는다고 하잖아요~

여튼, 전혀 촌스러운 은색이 아니라는거, 골동품 느낌 전혀 네버 ~

그 야 말로 간지 나는 어두운 은색입니다.

오늘 바로 나가서 3시간 신나게 달리던중...

움푹 패인,, 도로에 심하게 쿵!! 찍 혀서,, 펑크,,,,

안에 내부 타이어? 그거 갈았어요,,

초딩때 타고 무려 10여년만에

엄~~청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,, 핸들 사용이 익숙치가 않아.

 못피한 결과.... 띠로리~~~

뭐 살짝 찍혀서 타이어에 펑크나는 그런건 아니에요, 우리 보도블럭이나

일반 도로 생활 충격은 다 괜찮습니다.

하지만, 제가 찍힌 움푹패인 도로는 마치 씽크홀이였다는 점.

신고식 제대로 했어요^^

(동네 자전거 사장님이 서비스로 볼트 조임확인 해주셨는데요

볼트 나사 조임을 다 잘 조여주셨다고, 브레이크도 잘 안늘어지고 연결됬다고